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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보니 실의 반짝임이 더 엄청납니다.
한단 한단 뜰 때마다 정말 반짝반짝해서 보는 맛이 있어요. 내년 여름에 정말 잘 들것 같아요.
한단이 넓어서 금방 완성할 수 있어요.
다만 실 자체가 너무 특이해요.. 베이스 실에 은박을 둘둘 감아 만든 실이라 자체적으로 감기는 힘이 있어서 사슬 뜨기만 하도 코가 좀 돌아갑니다.
초보자는 코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어요.
그리고 결정적으로 손이 까집니다ㅠㅠ 거칠거칠한 실이 손을 계속 쓸고 지나가서 잔상처가 남는지 며칠을 아렸네요.
결국 니트릴 장갑을 끼고 완성했어요.
하 근데 또 다 만든 가방 보니 너무 예뻐서 힘들었던 건 다 날라가긴 하네요.
종종 구경하러 올게요. 또 좋은 제품 보여주세요!
(2023-09-27 17:24: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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